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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에 덮인 시간의 흔적|구 국철 시호로선・구 호로카역과 타우슈베쓰강 교량 전망대
폐선에 덮인 시간의 흔적|구 국철 시호로선・구 호로카역과 타우슈베쓰강 교량 전망대 구 국철 시호로선 구 호로카역 쇼와 53년(1978년) 12월까지 사용되던 선로가 그대로 남아 있는 호로카역의 역사 유적지. 초록에 뒤덮인 옛 선로가 정말 멋지고, 뇌리에 ‘Stand by Me’ 음악이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 이 선로를 따라 걸으면 역사까지 도달할 수 있는데, 히그마(불곰) 출몰 경고판이 있어서 무서워서 멈췄어요. 살짝 선로 위를 걸어보고는 재빨리 퇴장했지만,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어요. 곰 퇴치용 방울 갖고 싶다
한때는 시호로선의 하나의 역으로 많은 사람과 화물을 실어나르던 호로카역. 1978년에 폐선된 이후에는 자연 속에 조용히 잠기듯 존재하고 있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주변 초록이 무성해서, 마치 자연에 삼켜진 폐선 유적처럼 보이기도 해요. 폐역 마니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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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말고 여기!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 도쿠시마 ‘이야 계곡’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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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말고 여기!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 도쿠시마 ‘이야 계곡’ 여행기 도쿠시마의 깊은 산속, 절벽 위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온천 료칸 ‘이야 온천 호텔’은 자연에 둘러싸인 힐링 스폿이에요. 이곳에서는 전용 케이블카를 타고 협곡 아래의 노천탕까지 내려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야 계곡은 포도나무로 만든 전통 다리, 급경사의 협곡, 손대지 않은 자연으로 유명한 일본 3대 숨은 여행지 중 하나예요.
온천수는 알칼리성 유황온천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미인탕’으로 알려져 있어요. 숲과 안개에 둘러싸인 노천탕에서 조용히 몸과 마음을 풀어보세요.
식사는 전통 일식 코스이며, 현지 특산물인 강물고기, 수타 소바, 아와규(와규) 등 지역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협곡 아래까지 내려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