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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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아침시장 완전정복|센다이역에서 5분, 신선한 미야기 현지 먹거리 탐방

센다이 아침시장은 JR 센다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미야기현의 신선한 식재료와 로컬 맛집이 가득한 활기 넘치는 시장입니다. 신선한 해산물, 채소, 과일은 물론,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반찬까지 한자리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예요. 상인들의 활기찬 외침이 울려 퍼지는 시장 골목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센다이의 ‘식(食)’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센다이 아침시장은 언제 열리나요? 센다이 아침시장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소: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주오 3-8-5 가는 법: JR 센다이역에서 도보 약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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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깨어나는 아트 체험! 미야기현 '감각 박물관'에서 힐링 타임

감각 박물관 세미온센에서 나루코까지 이동하느라 시간이 꽤 걸려서, 오늘은 관광은 쉬어가도 되겠다 싶었는데, 구글맵을 보다 보니 흥미로운 박물관을 발견! ‘감각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들러보기로 했어요. 감각 박물관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술관입니다. 관내는 '다이얼로그 존(신체 감각 공간)'과 '모놀로그 존(명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모놀로그 존은 전면 촬영 금지 구역입니다. 여름방학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찼어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전시가 많아서 아이들은 흥분 상태! 완전 신났더라구요 😆 ‘귀 오브제’, ‘어둠의 숲’, ‘향기의 숲’ 등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가 다양했어요. 체험형 전시는 현대미술 느낌도 나고,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모놀로그 존’에 있는 ...

© 2025 도쿄·오사카 말고 여기!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겨진 소도시·감성 여행지 총정리